캐나다에 살고 있는 패턴 메이커다!!!

이곳은 캐나다!!!

나는 패턴 메이커다.

패턴사란 얘기다. 한국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이다.
캐나다 땅에서 이 일을 하고 있다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

과연 캐나다에도 패턴사가 있을까?
인구 약 3,500만명 밖에 안되는 패션 불모지인 캐나다 땅에서 과연 패턴사로 살아 갈 수 있을까?

캐나다에 패턴사는 어떻게 일을 하며 살고 있을까?
또 그 패턴사들은 어느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을까? 
캐나다 오기 전 나도 그랬었고, 그 누구도 나에게 해외에서 패턴사는 이러하다 라고
속 시원하게 말 해주지 못 했던 이야기들을 하려한다.

물론 캐나다에 생활도 궁금해 할것이다.
한국에도 사람들 마다 제 각각의 생활 방식이 있겠지만, 캐나다는 전 세계의 인종이 살고 있는 나라이다. 그러니 얼마나 다양하고, 신기한 생활 방식들이 있을지 상상이 가는가?

캐나다에서의 패턴사로 살아가는 이야기, 캐나다에서 알아두면 쓸만한 이야기, 또는 알아도 그 다지 쓸일 없는 재미난(?) 이야기도 하려 한다. 

해외에서 패턴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패턴사는 아니여도, 해외의 패션 쪽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 그 속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 캐나다의 생활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018-01-01

댓글 1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