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유학, 영주권, 이민 등에 관심이 많아, 또는 패턴사란 직업을 알아보려 오시는게 대부분이라 생각된다.
그런 분들을 위해 글들을 쓰기 시작한 것도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처음 난 영주권을 생각하고 캐나다를 온것은 아니었다. 일년 어학연수 후 한국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캐나다의 매력에 빠져 남게 된것이다. 캐나다가 모두에게 매력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자연을 좋아하고, 혼자 또는 가족들과의 시간 가지길 좋아하고, 자기 시간을 즐김으로써 외로움이 적은 분들에겐 매력적일꺼라 확신한다. 이 매력을 오래 오래 느끼고 싶다면 영주권이란게 필요하다. 워크퍼밋(일 할수 있는 비자)을 연장하고 또 연장하고 할 수 있겠지만(얼마전까지 총 4년까지만 워크퍼밋이 발급 가능했었다), 그 서류 진행 과정이 무척 번거로운 일이며, 보증 못할 허가 때문에 조바심이 엄청난다. 그래서 영주권이 필요한 것이다.
우선 블로그를 보면 아시다시피 난 이민 관련 사업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유학원과도 관련된 사람이 아니다. 그냥 지내다보니, 혼자서 유학, 이민 공부하고 알아보며 혼자 워크퍼밋도 신청해보고, 결혼도 하고, 혼자 영주권 신청도하며, 많은 일들을 경험하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글이다. 몇년이 지나 이민법이 또 바뀐다면(또 바뀔 가능성이 있다) 이 글은 하루 지나버린 신문지처럼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지금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영주권 신청은 크게 두가지로 연방을 통한 영주권, 주정부 를 통한 영주권 신청 정도로 나눌 수 있겠다. 물론 그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다(그 외에건 오래 걸리거나, 사업을 하거나, 특별할때 가능) 이 두가지는 영주권을 받는 결과물은 같고 과정만 다를 뿐이다.
먼저 연방을 통한 영주권 신청은 캐나다 정부에 직접 신청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주정부를 통한 영주권 신청은 캐나다내 여러 개의 주에서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자격요건을 만들어 자격에 맞는 사람을 지원, 연방에 영주권을 신청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식이다.
연방 영주권 진행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반적인 영주권 진행일 것이다.
사실 나도 캐나다와서 한동안 주정부를 통한 영주권은 몰랐었다. 연방 영주권만 있는지 알았었다.
2011년 캐나다에 왔을 때에는 연방 영주권 신청 자격 요건(유학생 기준)이 학교 졸업 후 일년 풀타임으로 일하고 영주권을 신청하고 일년 반정도 기다리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었다(기간이 길어 워홀로 오는 사람은 지원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내가 학교를 다니는 동안 이민법이 바뀌면서, 바뀐 시스템이 지금까지 오고 있다. 영어점수, 나이, 학력, 경력(자격이 되는 레벨의 직종이어야함, 연방 영주권 후리기(2)), 보너스 점수까지 더 해서 점수가 높은 사람을 뽑는, 하지만 예전보다 훨씬 빠른 처리기간(6개월 이내로 단축)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예전엔 개인의 자격만 맞으면 신청 가능했지만 현재 시스템은 본인과의 경쟁(영어 점수 다른 요인은 시간이 지나면 채울수 있으니)과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해서 영주권을 얻게 되는 시스템인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려워 졌다라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만약 나이가 만 30대 이하에(이상이여도 상관없지만 30이 넘으면 점수가 깎이기 시작) 학력이 전문대 졸이상이며, 경력 일년(한국경력도 상관 없음)이상에, 영어 점수가 좋아 영주권 점수 커트라인를 넘긴다면, 사는 곳은 상관 없이(한국에서도 연방 영주권 신청자격을 가질 수 있다) 캐나다 연방 영주권을 도전해 볼만하다 말해줄 수 있겠다.
만약 내가 위 자격에 삼십대 이하라면 난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고 캐나다로 올 생각을 할것 같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며 여유롭게 공부해서(등록금이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는 같으나 유학생들은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보다 3-4배정도 많이 낸다)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할 것 같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영주권 받기이다.
나는 패턴 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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