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im Hortons에서 Roll-up이벤트가 한창이다. 최근 무료 커피에 두번이나 당첨이 되는 행운을 얻었다. 3600만개의 당첨이 있다고 하니, 얼마나 어마 어마한 이벤트인지 상상하기 힘들것이다. 50대의 자동차, 500명에게 일년 커피 무료, 100명에게 500만원이 담긴 은행카드, 5만명에게 5만원 짜리 기프트 카드, 나머지는 무료 도넛, 무료 커피, 무료 라떼~와우~!!!
Tim Hortons를 영어 발음을 구지 옮기자면 팀 홀튼스에 가깝게 발음이 된다.
이런 이벤트를 프로모션(Promotion)이라 부르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프로모션이다.
영어권 국가에 오면 우리가 알고 있던 영어의 의미가 완전 달라 당황스러운 경우가 왕왕있다.
Anway!!!
캐나다에도 많은 커피샵이 있다.
대표적으로 Starbukcs, Tim Hortons, Second cup, Timothy's 등등이 있다.
대표적으로 Starbukcs, Tim Hortons, Second cup, Timothy's 등등이 있다.
그 중 Tim Hortons는 대표적인 캐내디언 프렌차이즈며 1964년 Tim Hortons는 캐나다 하키 선수에 의해 만들어진 프렌차이즈 인데, 그 하키 선수의 이름이 Tim Horton이였다 ,
2014년 버거킹에 합병되었다가 같은해 2014년 캐나다 베이스에 큰 회사 아래로 둘다 들어가 버린다. 큰 회사는 세계 3위 크기의 패스트 푸드 회사가 된다.(나중에 파파이스도 사들임)
팀 홀튼은 캐나다에 스타벅스(약 1500개)보다 훨씬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 내에 약 4000개 정도의 매장이 있다고 한다. 쇼핑몰에 하나쯤은 있으며, 작은 소도시 곳곳에도 있다. 또 많은 주유소에도 하나씩은 붙어있다. 종종 도시 외각엔 직원이 없는 셀프 팀홀튼도 있다. 하지만 가격은 똑같다(이해가 안감ㅋ).
팀 홀튼은 그렇게 캐내디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저렴하며, 괜찮은 음료들과 먹거리를 제공한다.
그 중 여름엔 아이스드 카푸치노(Iced cappuccino 보통 iced capp이라 부른다)가, 겨울엔 프렌치 바닐라(french vanilla)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으며, 어학연수를 마치고,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 사람들은 이 두 가지가 많이 생각난다 한다. 대표 먹거리로는 수 많은 도넛과 팀빗이라는게 있는데 팀빗은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작은 도넛이라 보면 된다. 이 팀빗은 넉넉치 못한 유학생이였던 내게는 무척이나 매력적인 먹거리였다. 팀빗은 약 2000원에 10개를 살 수 있는데 유학 시절 너무 많이 먹었어서 지금은 그다지 먹고 싶은 생각은 안 든다.
버거킹의 팀 홀튼 인수 이 후 인테리어가 세련되어졌다(예전 투박한듯 하면서 아늑(?)했던 느낌이 난 더 좋았다.) 맥도날드의 맥카페의 선방으로 인해 버거킹이 커피관련 사업을 확장 할 수 없으니, 이런 조치를 내린듯하다. 이건 어디까지 내 추측이다. 하지만 이 롤업 이벤트 시기에 꼭 맥도날드는 한 달간 커피 1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내 추측이 그렇게 틀린거 같지만은 않다.
커피 맛을 보자면(커피 전문가는 아니다) 단지 유학시절엔 입에 달고 살았을 뿐이며 지금은 커피는 끊었지만 아이스 캡과 프렌치 바닐라는 끊울 수가 없다. 이 곳 커피는 한국의 커피들 보다 진하다.
맥도날드는 그냥 무난하게 마실수 있는 맛이라면, 팀홀튼 커피는 처음엔 음? 하고 다시 마셔보고 흐음~하고 마시게 되는 맛이다. 처음엔 어색한듯 하지만 나중엔 괜찮아지는 커피 맛이다. 지나면 생각나는 맛이랄까? 그렇게 맛있는 커피는 아니라 하겠다. 난 스타벅스에 아메리카노가 더 좋았다.
설탕하나, 크림(우유)하나 넣은 커피는 레귤러라 부르고, 설탕둘에 크림둘은 더블더블 이라 부른다.
Can I take(get, have) one large double double? 이런식으로 주문하면 된다. 언제 Can I take one large cup of coffee with two sugar and two cream이걸 다 얘기하고 있겠나?ㅋ
난 그냥 블랙 커피를 마셨었는데, 블랙커피 주문을 하면 때때로 설탕을 넣어주어, 다시 달라 할때도 있다(직원의 실수니 교환은 언제든지 무료다) 때론 종종 의아해하며, No sugar? 되묻는데, 내가 Yes라 대답하면 눈이 동그레 지는 직원들도 있다. 여기는 그냥 블랙 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말이다.
팀홀튼은 사장이 매장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캐나다 스타벅스는 미국 본사에서 직접 관리) 팀 홀튼은 매장을 내기만 하면 장사가 잘 되기에 매장을 열고 싶어하는 사람이 줄을 서있다고 한다. 토론토에는 한국사람이 사장인 곳도 몇몇 있다.
Tim Hortons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봤는데, 캐나다 국민들에게 오랫동안 저렴하고, 괜찮은 여러가지 먹거리를 제공하며, 매년 봄이 올때쯤에 큰 프로모션을 열어 캐내디언들과 나누는걸 보면 괜히 캐내디언들의 꾸준한 사랑을 괜히 받는 이유가 있다란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돌아오는 주말엔 이번에 당첨된 무료커피로 프렌치 바닐라 마시며 짝꿍과 데이트를 해야겠다.
나는 패턴 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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